남자친구랑 두꺼운 반지 vs 일반 두께 반지로 다투다가 결국 제가 양보하게 된 반지입니당.
처음에 커플링 보기 시작할 때는 중간정도의 두께로 보기로 했는데 막상 실물 제품을 보더니 중간에서 더 두꺼운걸로 보기 시작하더라고요.
어느 정도까지는 예쁘길래 저도 가만히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마음에 하던 디자인이 저에게는 너무 두꺼운가에요!!
그래서 직원 언니분이 그물(?) 꼬임(?) 체인(?) (뭐라할까요.. 동글동글 여러개가 연결되어있는) 형태의 반지들을 많이 소개해 주셨고, 남자친구가 고른 디자인에 아가버전(?) 도 있다고 소개해 주셔서 그렇게 구매하게 되었어요!
가르시아와 가르시아 M 제품으로 구매 했는데, 큐빅을 원치 않던 저의 니즈와 크고 화려하고 존재감 있는 반지를 원하던 남자친구 모두를 만족시킨 반지들이랍니다 !
아무래도 제가 구매한 가르시아 M 제품은 크기가 (가르시아에 비해) 작다보니 동글동글 체인 모양이 남자친구 반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체감이 덜 한것 같기는 하지만 둘 다 윈-윈 할 수 있는 반지 고를 수 있어서 아주 만족입니다 ^_^
Ps. 매장에 저희가 구매한 것 처럼 엄마버전, 아가버전 있는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저희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은 그런 디자인들도 한 번 착용 해 보세요 ~~~!!
댓글목록
작성자 클래비드
평점
반지 이쁘게 착용하세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